고창경찰서(서장 김성재)는 지난 19~20일 이틀간 명예경찰소년단원 및 지역 학생들이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느끼고 올바른 국가관을 함양하기 위하여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명예경찰소년단 39명, 고창행복원 28명, 고창읍아동센터 10명, 담당교사 경찰발전위원회를 포함한 총 84명이 참석하여 용산전쟁기념관, 해군2함대를 방문하여 연평해전의 참수리 357호정과 천안함을 비롯해 눈과 귀로 듣는 내실 있는 안보교육을 진행하여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건전한 청소년 상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성재 서장은 “평소 또래지킴이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명예경찰과 자라나는 학생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나라사랑의 결의를 다지는 도화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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