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이서면 주민, 한국전기안전공사서 문화교실
상태바
완주 이서면 주민, 한국전기안전공사서 문화교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10.30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방 방향제 만들기 참여… 결과물은 행정복지센터에 기증

완주군 이서면 지역주민을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가 공개 문화교실을 열었다.

30일 이서면에 따르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9일 이서면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공개 문화교실’을 열었다.

이날 문화교실은 ‘한방 방향제 만들기’를 주제로 새터민, 이서면지역사랑봉사단, 지역주민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강좌에서 직접 만든 150개 한방 방향제를 이서면행정복지센터에 기증하면서 이를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12월에도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문화교실을 진행 할 예정이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혁신도시 이전기관 중 처음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오는 강좌를 개설해 지역주민들을 초청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및 소통하는 기회가 계속 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겠다”며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