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 창업에서 답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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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창업에서 답을 찾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1.0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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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장·청년창업가 발굴 및 취업률 향상 기대

전주대는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벤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일자리, 창업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Start-up 전북 2018 ‘청년 취창업 토크 콘서트’를 지난 31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과 취업을 동시에 지원하는 대규모 행사로, 취·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 및 예비창업가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전주대는 정부의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해결 기조에 발맞춰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참가자들이 창업과 취업 활동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창업가  발굴, 채용 박람회, 진로탐색과 직무능력 향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취창업 관련 유명인들이 강사로 나서며 학생들의 현실적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1세대 블록체인 기업인 글로스퍼의 김태원 대표와 패션 온라인 플랫폼 서울스토어의 윤반석 대표, SBS 스포츠 김동완 해설위원 등이 4차 산업혁명, 패션 창업, 스포츠 취·창업을 주제로 특강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전주대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11년 창업선도대학으로 지정되어 호남권 유일 8년 연속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취창업 토크 콘서트는 전주대 창업지원단과 대학일자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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