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완주군 이서면에 우유 정기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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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완주군 이서면에 우유 정기 후원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11.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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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교류 활발… 위안잔치, 이웃우산 공유서비스도 참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완주군 이서면에 우유를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5일 이서면에 따르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서면 맞춤형복지팀에 매주 우유 160개를 정기후원하기로 했다. 후원받은 우유는 행복채움냉장고와 이서면의 독거노인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 될 예정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우유 후원에 앞서서도 위안잔치를 여는 등 지역민들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일 위안잔치 행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700여명의 어르신을 초청해 우유 700개를 후원하고, 전기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까지 전개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웃우산 공유서비스에도 참여하고 있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역주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의 공사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실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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