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하림·네덜란드, ‘농·생명 전문가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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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하림·네덜란드, ‘농·생명 전문가 육성’한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1.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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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가금전문가 교육센터 개설 합의

전주대 LINC+사업단은 익산에 위치한 ㈜하림본사에서 전주대 LINC+사업단, ㈜하림, 네덜란드 AERES그룹, 세 기관이 국제 가금전문가교육센터(IPEC)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일 세 기관은 2016년부터 양계교육 개선을 위해 혁신적인 노력을 해왔고 그 결실로 이번 협약과 함께 국제가금전문가교육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그동안 전주대 학생들과 ㈜하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네덜란드 선진 기술교육을 보다 더 확장하고 체계화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협약식은 네덜란드 농림부 마르조린 소네마 차관, 주한 네덜란드 로디 엠브렛 대사, 와게닝겐대학 아르요 국제협력담당관, ㈜하림 박길영 대표이사,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네덜란드 농림부 소네마 차관은 “2016년부터 집중해온 네덜란드-하림-전주대학교의 협력 관계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이를 통한 지속적인 기업연계 기술혁신 활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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