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무단횡단 예방 노인층 보행자 안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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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무단횡단 예방 노인층 보행자 안전 활동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11.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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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 6일 터미널사거리~비사벌사거리 구간, 노인층 무단횡단 예방 등 대형사고예방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보행자 안전활동을 펼친 터미널사거리~비사벌사거리 구간은 평소 어르신들의 잦은 통행 구간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김제경찰서에서는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연중 교통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김제경찰서 교통경찰 뿐만 아니라 전북청 경찰관기동대, 지자체 불법주정차 단속차량과 함께 “어르신 무단횡단 예방, 보행자를 위협하는 횡단보도 불법주정차” 등에 대한 특별 관리를 펼쳤다.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매년 교통사고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노인층 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안전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또한 11월 1개월간 노인층 주 교통수단인 이륜차에 대한 특별단속도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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