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상철)는 지난 6일 교육생 36명을 대상으로 「2018년도 귀농귀촌 심화교육」수료식을 실시하였다.
김제시에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교육은 수강생 42명중 85%인 36명이 교육 수료를 달성하여 김제시에 대한 귀농귀촌인의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사업계획서 작성기법 등을 3회에 걸쳐 심도 있게 다루며 직접 예비 귀농인들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후 발표해보며 교육생 상호간의 토론과 지도교수의 지도를 받으면서 안정적인 귀농을 위해 한걸음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농업정책과 김태한 과장은 “귀농귀촌 심화교육 수료자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에게 필요로 하는 교육을 추가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귀농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소형 농기계 및 시설하우스 지원,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등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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