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전북연구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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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전북연구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 협약 체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1.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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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는 지난 14일 전북연구원과 ‘지역개발정책 공동연구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지난 1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주대 양병선 부총장, 부동산학과장 엄수원 교수, 부동산학과 정철모 교수, 전북연구원 김선기 원장, 김진석 연구본부장, 나정호 연구기획팀장, 지역개발연구부 오병록 연구원 등 양 기관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두 기관의 양해각서는 도시 및 지역개발정책에 관한 산학연구협력사업 수행, 도시재생뉴딜사업 연계 코디네이터 및 현장활동가 역량강화사업, 청년취업을 위한 사회적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전북지역 구도심 도시개발정책에 관한 공동 연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추진력을 더할 예정이다.
전북연구원 김선기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전주대와 이렇게 양해각서로 협력을 재확인한 것은 그 만큼 두 기관의 협력이 구체화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서 각 기관의 발전뿐만 아니라 전북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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