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지구대, 시민경찰연합대원과 합동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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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지구대, 시민경찰연합대원과 합동순찰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1.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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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김기홍)는 지난 16일 시민경찰연합회원과 치안간담회를 마치고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경찰활동사항과 여성 대상 악성범죄, 차량털이 절도 및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는 등 시민경찰 대원들과 각종 범죄예방활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지구대와 시민경찰은 수능 이후 음주행위로 인한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기 위해 공원, 유흥가 등을 순찰하며 청소년 선도?보호활동을 펼쳤다.
특히 원룸가 외진 골목길 등을 돌며 CCTV와 가로등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모텔촌과 따박골 재개발지역 범죄우려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위력순찰활동을 통해 사전 범죄차단에 주력했다.
김기홍 지구대장은 “여성안심구역, 재개발지역 등 범죄취약지를 중심으로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더 나은 지역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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