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수요자 중심 ‘따뜻한 감사’ 통했다
상태바
전라북도, 수요자 중심 ‘따뜻한 감사’ 통했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11.18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사원 평가 최우수등급 기관 선정 쾌거

전북도가 16일 감사원이 실시한 ‘2018년(’17년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우수등급인 ‘A’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는 지난 한 해 동안 적발보다 수감기관에 대한 컨설팅 감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따뜻한 감사, ‘청탁금지법’의 계도 및 홍보 등 청렴문화 정착, 탄핵 및 대선정국에 따른 공직기강 확립 등을 중점 추진, 공직사회의 실질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감사관실의 역량을 집중했다.

특히 ‘공직자 음주운전 제로화 추진’ 및 공사관계자?건설관련 단체 간담회 개최 등 예방 감사로 범죄 발생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사전 컨설팅감사 규정’을 제정하고 공무원이 감사 걱정 없이 국민 불편 규제개혁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도는 지난 6월 인사혁신처 주관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4년 연속), 감사원 주관 고충민원처리 평가, 행정안전부 주관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