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署, 선제적 교통사고예방 홍보 활동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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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署, 선제적 교통사고예방 홍보 활동에 주력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8.11.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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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는 19일 일몰시간이 빨라지면서 야간 추돌사고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기계, 이륜차, 손수레를 대상으로 반사지를 부착하는 등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찰에서는 마을방문 순찰 시 안전보조 장구가 미비한 경운기 등 농기계에 “고휘도 반사지”를 직접 부착하고 있으며,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최규운 서장은 “저속으로 운행하는 농기계 특성상 추돌사고 위험이 높고 안전장치가 없어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로 직결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벌여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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