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적폐를 청산하고 앞으로 투명하고 깔끔하게 장애인 연합회를 이끌어 가고자 굳은 의지를 갖고 노력하겠습니다. ”
그동안 운영비리등으로 구설이 끊이지 않던 사단법인 장애인 연합회가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완주군 장애인 연합회 3대 백준기 회장은 “본인도 장애인으로 그동안 경제적, 제도적 문제에 따른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였다”며  현재 완주도 장애인 복지관 수탁운영과 직업재활 시설인 완주군 희망발전소 1호점과 2호점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에게 삶의 질향상과 재활자립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 및 복리증진을위해 산하기관인 장애인 복지관 수탁이 꼭 필요다고 많은 관심과 격려 응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