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 겨울철 맞아 화목보일러 등 화재예방 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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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 겨울철 맞아 화목보일러 등 화재예방 캠페인 나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8.11.2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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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20일 등산객이 많이 찾는 내변산 일대에서 겨울철 난방용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도민들의 소방안전의식 확산을 위하여, 겨울철 화재위험 3대 용품인 전기장판과 전기열선, 그리고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법에 관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플래카드와 어깨띠, 그리고 홍보용 물티슈를 이용하여 대대적인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 날 캠페인에 나선 박지모 방호구조과장은 “날이 추워지면서 겨울용품 사용 횟수가 늘어나 화재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며 “대부분의 화재는 일상생활 장소인 주택에서 많이 발생하므로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수칙을 반드시 숙지하여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을 나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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