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자정분위기 조성 위한 직원 간 간담회’
상태바
효자지구대 ‘자정분위기 조성 위한 직원 간 간담회’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1.21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는 지난 20일 지구대에서 경직된 조직문화탈피를 위해 상하 간 격 없는 진솔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번지고 있는 갑질문화를 배척하고 상하. 동료 간 소통과 배려문화를 조성해 ‘부담 없이 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갖고자 각 팀별 격의 없는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는 평상시 근무 중 애로사항, 동료에게 바라는 점, 개선사항, 음주로 인한 비위, 직무상 과오. 태만 등 의무위반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스스로 자제하고 인내하는 자정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장용문 효자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애로사항이나 동료에게 바라는 점 등을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기본업무에 충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