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 간담회서 경찰중점추진업무 등 설명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김기홍)는 21일 생활안전협의회와 정기간담회를 갖고 민?경 협력치안 강화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구대는 2018년 치안성과평가 전국 1위로 완산서가 경찰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소식을 전하고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 등에 대한 분석과 함께 11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등을 알렸다.
아울러 그간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민?경 협력방범유공으로 강민정 생활안전협회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수했다.
김기홍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안전협의회와 지역치안에 대한 의견을 통해 치안시책에 반영, 무질서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