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화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협력치안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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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화산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협력치안간담회 개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1.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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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간담회서 경찰중점추진업무 등 설명 -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화산지구대(대장 김기홍)는 21일 생활안전협의회와 정기간담회를 갖고 민?경 협력치안 강화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구대는 2018년 치안성과평가 전국 1위로 완산서가 경찰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한 소식을 전하고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 등에 대한 분석과 함께 11월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등을 알렸다.

또한 고액체납 불법차량 단속계획을 비롯해,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경찰이 중점 추진하는 업무 설명 등 생활안전협의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그간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민?경 협력방범유공으로 강민정 생활안전협회원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수했다.
김기홍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안전협의회와 지역치안에 대한 의견을 통해 치안시책에 반영, 무질서와 범죄로부터 ‘안전한 우리 동네’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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