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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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 주력’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1.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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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가 내년 1월 6일까지 42일간 연말연시 특별치안 활동에 들어갔다.
특히 금융기관 21개소, 금은방 14개소, 편의점 17개소, 여성1인 업소 4개소 등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과 함께 특별방범에 나선다.

이에 앞서 효자지구대는 지난 26일 시민경찰연합회와 경찰관 20여명은 효자동1가 따박골 재개발 구역 및 금융기관.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범죄예방 탄력순찰을 전개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했다.
또한 최근 경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주민탄력형 탄력순찰’지점인 유흥가, 공원, 공중화장실 등 범죄취약지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병행 실시했다.
장용문 대장은 “안전한 지역 치안을 위해 지속적이고 가시적인 예방활동과 동시에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범죄에 대한 불안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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