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특화사업 평가, 내년도 사업구상 및 단합대회 추진
청웅면행복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병삼)는 지난 26일 임실군 덕치면 구담마을 펜션에서 2018년 특화사업 평가와 내년도 사업구상 및 단합대회를 추진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재능기부자 25명이 함께 모여 2018년에 추진되었던 사업에 대해 꼼꼼한 평가와 내년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강태구 청웅면장은 “순수한 열정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위원님과 재능기부자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가 마음을 나누면 우리 이웃이 행복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활동해 주시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자원발굴 및 연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