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2018 모범음식점 지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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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2018 모범음식점 지정식’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1.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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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는 ‘2018년도 모범업소 지정식’을 개최했다. 총 87개소(신규 13, 기존 74)에 모범음식점 지정증을 교부하고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모범음식점의 지정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를 득한 업소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한 모범음식점 세부 지정기준 및 좋은 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 일반음식점이다.

이날 모범음식점 영업주들은 전주시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가지고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영업시설개선자금 융자 우선추천 뿐만 아니라, 상수도사용료 감면, 정기위생 감시면제 등 행정과 재정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에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모범음식점은 우리구를 대표하는 음식점인 만큼 업주 스스로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영업에 임해 줄 것을 바란다”며“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친절 및 위생지도를 통하여 지원에 상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견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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