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서 서부파출소, 현금다액취급업소 강·절도 예방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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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서 서부파출소, 현금다액취급업소 강·절도 예방강화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1.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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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 훈)서부파출소(소장 김철근)가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강·절도 예방에 나섰다.
서부파출소 29일 관내 금융기관을 비롯한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내ㆍ외 설치된 CCTVㆍ방범창ㆍ잠금장치 등 방범시설 취약 여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금융기관 직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흉기에 의해 위협당하거나 창구가 점거당하는 사례가 없도록 영업장과 창구를 분리하는 강화플라스틱 재질의 방범데스크 설치 권고 등 방범시설물 개선을 당부했다.
김철근 파출소장은 “연말연시 취약시간대 집중순찰 등의 방범활동을 통해 평온한 민생치안을 확립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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