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지난달 2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45일간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맞춰 전주완산서 화산지구대(대장 김기홍)는 강?절도나 성폭력, 음주운전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현금다액취급업소, 여성1인 근무업소, 유흥가 밀집지역 등 사전 범죄예방진단에 따라 맞춤형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김기홍 지구대장은“방범, 순찰을 통해 파악한 범죄 취약자료를 토대로 순찰활동 강화 및 지원병력 집중 배치 등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해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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