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화산지구대, 연말연시 맞춤형 범죄예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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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화산지구대, 연말연시 맞춤형 범죄예방 주력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2.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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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달 23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45일간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맞춰 전주완산서 화산지구대(대장 김기홍)는 강?절도나 성폭력, 음주운전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을 위해 현금다액취급업소, 여성1인 근무업소, 유흥가 밀집지역 등 사전 범죄예방진단에 따라 맞춤형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시민경찰 및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공동체 치안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경찰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기홍 지구대장은“방범, 순찰을 통해 파악한 범죄 취약자료를 토대로 순찰활동 강화 및 지원병력 집중 배치 등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해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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