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여성예비군소대, 첫마중길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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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여성예비군소대, 첫마중길 환경정화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2.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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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여성 예비군소대(대장 정길래)는 소대원 18여명과 우아1동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주의 첫 관문인 첫마중길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는 전주시의 이미지와 추억을 제공하고자 조성된 생태문화거리 ‘첫마중길’에서 연일 다양한 문화축제가 개최되고, 사람이 모이고 만남이 이루어지는 장소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음에 따라 전주시 여성 예비군 소대에서 환경정화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선 것이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김동조 우아 1동장은 “전주시 여성예비군대원들께서 단합된 모습으로 첫마중길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 주어, 전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전주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큰 보탬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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