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방문, 취약계층 어린이들 소원 들어줘!
군산우체국(국장 김필주)은 2018년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군산 나운동소재 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우체국 행복나눔 행사를 갖고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평소 갖고 싶거나 하고 싶었던 소원을 들어주고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은 지난 10월15일부터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한 지역아동센터에 설치되었으며, 이번 행복나눔 행사는 해당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자기들이 받고 싶은 물건이나 하고 싶은 일을 소원편지로 작성하여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에서 그 소원을 들어주는 행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산우체국은 지난달 무료급식소에 쌀을 지원하고 배식봉사를 하거나, 빈곤가정의 집수리를 해주는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행복나눔 활동을 지속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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