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비행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점검반 투입 화물운반지원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웰빙문화가 확산되면서 건강을 찾으려는 등산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아산시 배방산 등산로 정비를 위해 초대형헬기(S-64E) 1대를 투입 총 23톤 화물자재를 운반한다. 이에 따라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안전한 임무수행이 될 수 있도록 안전지도점검반을 현장에 투입 공중과 지상 화물 임무수행을 지원 한다 고 밝혔다.
이번 화물운반은 충청남도의 요청에 따라 12월12일(수) 충남 아산시 배방산 등산로 정비사업으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초대형헬기(S-64E) 1대를 투입 총 23톤의 등산로 정비자재를 운반한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장준태소장은 초대형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은 1회 4~5톤의 무거운 화물을 저공비행으로 운반해야하는 고난이도의 임무다. 고 말하면서 올해 마지막 임무인 만큼 현장에 지상안전점검반을 투입 안전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임무수행과정에서 헬기소음 등 등산객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등산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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