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라면·치즈가 만드는 따뜻한 이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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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라면·치즈가 만드는 따뜻한 이웃 사랑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8.12.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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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YMCA 라면등 식품으로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청소년을 격려
임실YMCA(이사장 최선태)가 지난 11일 쌀과 라면과 만두와 요구르트로 임실지역의 어린이 청소년을 격려하였다. 지난 8일 임실군청문화강좌실에서 제4회 치즈라면음악회를 열고 입장료 대신 받은 라면등 식품을 추운 겨울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임실지역 청소년구릅홈 2곳, 지역아동센터 5곳, 청소년위탁가정 2곳, 10곳의 조손가정에 전달하였다.이순재 추진위원장은 “ 겨울이 되면 어려운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따뜻한 사랑의 관심이다”며 “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청소년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담긴 라면등 식품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치즈·라면 음악회를 준비 했다” 말했다. 치즈와 라면이외에도 농협의 쌀과 ㈜나래식품의 산동만두와 임실치즈농협의 요구르트의 기부가 있어 어느 해 보다 풍성한 식품으로 격려 할 수 있었다. 임실YMCA는 매년 12월 성탄을 맞아 치즈라면음악회를 열고 모아진 식품으로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 청소년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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