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흥덕119안전센터는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흥덕센터 소속 소방공무원과 흥덕의용소방대는 지난 13일 흥덕119안전센터에서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포기를 흥덕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 등 50여 가구를 선정하여 흥덕119안전센터장과 흥덕의용소방대원이 직접 가가호호 방문하여 온정을 담아 전달했다.
서강원 흥덕센터장은 “ 연말을 맞아 흥덕면에 소외 된 분들을 위해 흥덕의용소방대와 직접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만들어 나누게 되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추운 겨울 날씨임에도 온정을 전하기 위해 동참하여 준 흥덕의용소방대원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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