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따박골 재개발구역 탄력순찰 전개”
상태바
효자지구대“따박골 재개발구역 탄력순찰 전개”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2.17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훈)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가 내년 1월까지 실시되는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에 주력하고 있다.지구대는 17일 저녁 시민경찰5기, 자율협력단체 대원들과 함께 완산구 효자동1가 166-1번지 일대(따박골 재개발 구역)를 대상으로 범죄예방 탄력순찰을 전개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했다.특히 이날 범죄예방 순찰은 내년 1월 초까지 실시되는 경찰의 연말연시 특별치안대책 일환으로 청소년 탈선이 우려되는 빈집이나 주택 출입문 개방, 시정장치소홀 등을 점검, 사전범죄예방에 주력했다.아울러 최근 경찰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주민탄력형 탄력순찰 지점인 유흥가, 공원, 주택가, 공중화장실, 원룸 골목길 등 범죄취약지 주변을 중심으로 예방순찰 및 홍보활동도 병행했다.장용문 지구대장은 “주택 주변 노상과 아파트 등 인구밀집 지역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범죄에 대한 불안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