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황문영 연구원, 우수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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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황문영 연구원, 우수논문상 수상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12.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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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복합재 구조물 내부 형상 정보, 물성치 예측법 연구

전북대학교 황문영(사진) 연구원(로스알라모스연구소-전북대 한국공학연구소,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박사과정·지도교수 강래형)이 최근 대전에서 열린 한국복합재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황 연구원은 ‘동적 특성이 고려된 역설계를 이용한 적층 복합재료 내부의 탄소섬유 프리프레그의 물성 예측’이라는 주제로, 항공우주 분야를 포함해 경량화가 요구되는 구조물에 널리 활용되는 탄소복합재 구조물의 내부 형상 정보와 물성치 예측 방법에 대해 연구한 결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편, 로스알라모스연구소-전북대학교 한국공학연구소는 다양한 최첨단 비파괴 검사 기법을 연구함은 물론 전북 탄소 산업과 연계한 여러 연구과제를 수행함으로써 전라북도 주력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업체와 비파괴 검사 기술 개발 계약을 체결했고, 국방 업체에 기술이전을 추진하는 등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최첨단 비파괴 검사 기술을 다양한 산업체에 파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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