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국 서주시 천산구, 서주의과대학
원광대학교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 중국 서주시 천산구, 서주의과대학 등 한·중 4개 기관이 산학협력 및 공동사업 MOU를 체결하고, LINC+ 글로벌 산학교류회를 통해 한·중 글로벌 산학협력단지 조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원광대 및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된 교류회는 김도종 총장과 송문규 LINC+사업단장, 박광진 센터장을 비롯해 중국 서주시 천산구 인민정부 리얀 부구청장, 서주의과대학 인샤오싱, 이수진 교수, 원광대 가족회사인 의약품 바이오기업 ㈜아이큐어 등 4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도종 총장은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양국 산업체 내수시장 진입과 더불어 각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으며, 4개 기관 관계자들은 기술세미나를 통해 MOU 협약사항 이행을 위한 실무 교류를 갖는 등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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