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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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8.12.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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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 연말연시 기간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950명과 소방차량 41대를 동원해 실시되며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한 안전관리 소홀, 각종 안전사고 방지 등에 중점 대응한다. 대응태세 주요내용은 ▲소방서장 지휘 선상 대기근무 및 화재 초기 대응체계 강화 ▲화재 취약대상 및 소방 활동 대응 곤란지역 예방활동 ▲대규모 행사장 등 긴급대응태세 강화 등이다.
제태환 전주덕진소방서장은 “행사 및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 사고우려가 높은 만큼 도민들이 안전하게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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