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전주공장 성탄절 앞두고 전 임직원‘사랑의 헌혈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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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전주공장 성탄절 앞두고 전 임직원‘사랑의 헌혈행사’ 진행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8.12.2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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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전주공장(공장장 신민철)은 지난 24일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전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신민철 공장장은 “성탄절과 연말을 맞이하여 노동조합과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헌혈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하이트진로의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생명나눔, 사랑실천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 며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도 아끼지 않았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전라북도혈액원과 2015년 1월 헌혈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전 임직원이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은 맥주생산공장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올해 11월에는 전주풍남문광장에서 ‘김장김치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3000포기의 김장을 전달하고 12월에는 전북소방본부와 ‘겨울나기 안전캠페인’을 실시해 소화기 및 취약계층기초소방시설을 기증하는 등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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