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용지면 연말연시 소외이웃 “사랑과 희망의 쌀” 지원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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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용지면 연말연시 소외이웃 “사랑과 희망의 쌀” 지원 잇달아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8.12.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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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준식, 공공위원장 조기문)는 용지면 어울림봉사회와 청년회의 후원금을 받아 지난 24일 백미 20kg 80포(4백만원)를 용지면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세대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용지면 생활개선회(회장 한규운)는 21일 정기총회시 용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기문)에 백미 41포(20kg, 2백만원)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잇단 사랑의 쌀 지원에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각각 지역을 맡아 2틀 동안 121세대에게 사랑과 온정을 가득 담아 전달하였다.
배준식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이 위축되어지는 이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고, 그 분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될 사랑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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