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귀농귀촌 멘토단 운영 연말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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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귀농귀촌 멘토단 운영 연말평가회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01.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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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군수 이항로)과 진안군귀농귀촌인협의회(회장 박영복)는 28일 마을만들기센터에서 귀농귀촌 멘토단 운영 연말평가회를 가졌다.귀농귀촌 멘토단은 선도농업인과 귀농귀촌인 간 멘토·멘티 결연으로 농업기술과 농촌생활 적응 노하우 전수 등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멘토 12명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됐다.이날 평가회를 통해 선진농업 관내 귀농·귀촌인과 멘토단은 함께 토론하며 귀농·귀촌인의 고충사항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군 관계자는 “진안군의 귀농 귀촌인 인구는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2019년에는 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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