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효자4동(동장 전을열)에 위치한 어울림 한약국(원장 이정훈)은 3일 효자4동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쌍화탕 450포를 기탁했다.
어울림 한약국은 2016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건강을 위해 직접 정성스레 준비한 쌍화탕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에효자4동 전을열 동장도 “기해년 새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해준 어울림 한약국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행복한 동네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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