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인후3동 패트롤맘 전주지회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난 4일 사랑의 겨울내복 100세트를 인후3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인후3동 패트롤맘 이숙희 대장은 “추운 겨울 이 내복으로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외롭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우리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랑 나눔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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