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검사국, 공명선거 실천 2차 특별점검
상태바
농협 전북검사국, 공명선거 실천 2차 특별점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01.07 1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중앙회 전북검사국(국장 김성수)이 3.13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18일까지 관내 4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실천 2차 특별점검에 나선다.전북검사국은 지난해 12월 관내 4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1차 특별점검을 마쳤다. 이어 금년 2월말까지 각 2회씩 총 3차에 걸쳐 91개 농·축협을 점검할 계획이다.이번 점검은 깨끗하고 공정한 조합장 선거를 위해 농·축협의 공명선거 추진태세·조합원관리 실태 점검과 더불어 취약시기 사고예방 점검까지 겸하고 있다. 특히 농·축협에서 깨끗한 선거를 위한 홍보활동이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다.김성수 국장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이번 동시조합장선거를 위해 무엇보다 농·축협과 조합원이 함께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금년에도 공정한 선거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