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 제41대 경찰서장에 남기재 총경이 취임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14일 5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 계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경찰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서장 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남기재 서장은 취임사에서 “현장 경찰들의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한 공정한 법집행으로 주민들의 공감과 신뢰를 쌓아갈 것”을 당부하고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내부 만족으로 시작되는 주민만족을 성취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 남서장은 “위와 같은 내용을 일관된 의지로 실천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경찰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경찰이 되자”고 주문했다.
한편 남기재 서장은 경찰대학교 3기로 , 전북청 군산경찰서장, 홍보담당관, 진안경찰서장, 112종합상황실장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