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 효자4동(동장 전을열) 포스코1차 아파트 부녀회(회장 최봉자)에서는 1월 16일 주민센터를 찾아 어렵고 힘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40만 원을 전달했다. 효자4동에 위치한 포스코1차아파트 부녀회는 2006년 구성되어 아파트 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부녀회원들이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 운영에 참여하고, 재활용품 수집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기탁하는 것으로 10여 년이 넘는 세월동안 변함없이 동 주민센터에 성금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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