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정기 · 수시 교육으로 진행
무주군이 농업인들의 안전을 위해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농업인과 귀농인들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 · 토요일에 진행한다.
농용굴삭기와 트랙터, 관리기 등 농업기계 이론 및 실습,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인 가운데 2월까지는 대대적인 농가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농업기계 안전사용 교육은 지난해 12회가 진행됐으며 농업인 182명이 참여해 농기계 운용 능력과 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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