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정원)는 17일 서장과 5년미만 신임직원들이 점심을 함께 하는 「오찬 데이트」를 가졌다.
이날 오찬은 서장님과 직원들이 격식을 탈피해서 경찰관으로서 역할 및 공·사생활을 통해 자기계발이 왜 중요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실질적인 눈높이 토론을 실시했다.
박정원 서장은 “새로 부임한 이후 신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오찬이 넓게는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체감안전도 향상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장수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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