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역전지구대(대장 이강옥)는
    17일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딱딱한 조직문화에서 소통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윤창호법 관련 음주운전을 근절하고 동료 간 소통과 배려 문화를 조성하여「출근하고 싶은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매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강옥 대장은 간담회를 통해 “음주운전 등 개인비위 및 업무상  과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자기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건전 하고 활력있는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가족과 동료, 국가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어떠한 의무위반 유혹도 거뜬히 이겨내 국민들의 신뢰를 져버리지 않는 지역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