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지구대 ‘설 명절 치안종합 대책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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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지구대 ‘설 명절 치안종합 대책활동 강화’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9.01.2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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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 효자지구대(대장 장용문)가 최근 편의점 강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설 명절 치안종합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지구대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편의점, 금융기관, 금은방, 여성1인이 운영 업소 등을 대상으로 특별 탄력 치안활동을 펼쳤다.이는 최근 편의점 강도사건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여성 1인이 운영하는 네일샵이나 미용실 등의 CCTV, 비상벨 방범망의 부실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업주들에게 자발적 보안조치를 당부했다.또한 모방범죄나 연쇄범죄가 우려됨에 따라 스마트 국민제보. 112앱 등 홍보활동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맞춤형 탄력순찰활동을 전개해 체감안전도 향상에 주력했다.장용문 대장은 “앞으로도 관내 네일샵, 미용실 등 여성1인이 근무하는 점포에 가용인력을 집중배치하고 주기적인 방문 점검하는 등 유사범죄가 발생치 않도록 치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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