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성수면(면장 이해석)이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현을 위해 주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다.
성수면은 지난 22일부터 마을순회 좌담회를 열고 군 역점시책인 쓰레기 3NO 운동 생활화,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 효도수당지급, 노인 이미용비 지원, 농약 잔류허용물질 목록관리 제도, 올해부터 처음 시행되는 결혼남녀 결혼장려금에 대해 알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
성수면은 30일까지 진행되는 좌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군과 협의하여 순차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해석 면장은 “현장에서 주민들을 찾아뵙고 얘기를 나눠보니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들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더욱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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