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167명을 결정하고,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유치원 일반 39명(일반 38명, 장애1명), 초등 104명(일반 103명, 장애 1명), 특수(유치원)학교 5명(일반 5명), 특수(초등)학교 19명(일반 17명, 장애2명) 등 총 167명이 최종 합격했다. 개인별 성적은 28일부터 2월 1일까지 전라북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초등교사는 제1차 시험의 경우 한국사 능력 검정결과 3급 이상인 자 중에서 제1차 시험의 성적에 대학성적 반영점수, 지역가산점 및 취업지원대상자 가점을 합산한 총점이 높은 사람 순으로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최종합격자는 취업지원대상자 가점을 포함해 제1, 2차시험 성적을 합산한 총점이 높은 사람 순으로 선발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합격자들에 대해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는 전북유아교육진흥원에서, 초등교사 임용후보자는 전북교육연수원에서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직무연수를 각각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신규교사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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