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장(서장 남기재)은 29일 모래내지구대에 방문해 관내 발생한 절도용의자 검거 유공 관련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표창을 수상하게 된 김동인 경위, 고건우 경위는 지난 21일 낮 12시경에 관내 공사장에서 발생한 철재구조물 절도사건 관련 112신고를 접수하여 즉시 현장에 출동, 인근 CCTV를 탐색하여 피혐의자 인상착의 및 도주로를 파악, 이동 예상 노선을 따라 추적하여 절도 피의자를 검거하는 귀감을 보였다.

남기재 서장은 취임 후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해당 직원들의 근무시간대에 찾아가는 현장 방문으로 손수 표창장과 부상을 들고 찾아가 격려하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에 열정을 쏟아줄 것을 당부하고 오늘도 야간근무에 투입되는 직원들에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남기재 서장은 즉상 후 모래내 시장에 방문하여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교통 경찰 배치 및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