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사고 예방 및 사고발생시 대피요령 전파
전북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대장 이만석)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31일 서산휴게소에서 설 연휴 고속도로 2차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설 연휴동안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유형과 교통사고에 대한 효과적 대응방안을 알렸다.
만약 차량이동이 불가능 할 경우 신속하게 차량에서 내린 후 도로 밖 안전지대로 대피 해야 한다. 필요에 따라 경찰(112)이나 구급대(119)로 연락하고 차량견인이 필요할 경우에는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로 연락하면 된다.
이만석 고순대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에 교통량이 작년 연휴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통행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명절 연휴기간 안전한 고속도로가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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