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완주군민기자단, 제2기 소셜기자단 위촉 및 발대식 성황리에 열려
완주군은 11일 오후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완주군 대표 블로그와 SNS를 이끌어갈 ‘제4기 군민기자단’과 ‘제2기 소셜지기단’ 발대식을 가졌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소통의 달인’들은 총 50명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군의 정책이 추진되는 생활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의 입장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2020년 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박성일 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의 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완주를 더 넓고 더 깊게 볼 것”이라며 “군민이 알고자 하는, 꼭 필요로 하는 정보를 알려주고,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군민기자단과 소셜지기단이 중간 다리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완주군민기자단은 총 29명으로 작성한 기사는 완주군 공식 블로그(wanjublog.com) 완주스토리에 게재되며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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