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署, ‘19년 현재 14회 1,500명 대상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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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19년 현재 14회 1,500명 대상 교육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02.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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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가 안전한 김제만들기 홍보 활동 호응

김제경찰서(서장 송승현)는 지난달부터 2월 현재까지 노인층 특히,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인사회복지관 등 총 14회, 1,500여명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홍보활동 배경은 2018년 교통사고사망자 24명중 17명(70.8%)이 65세이상 노인층이며, 7명(29.2%)이 보행자로 매년 노인층·보행자 교통사망사고가 잇따라 높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김제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19년 1월~2월 대한노인회 김제지부를 시작으로 요촌동사무소, 신풍동사무소, 청하면사소 등 14차례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집중 전개하여 노인층 특히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고 있다.
교육시간의 주 홍보내용은 주요 교통사고 사례, 노인층 사고 유형 등 김제에서 발생한 주요 교통사고 유형 전달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주로 작업을 하는 도로위 활동시 사고 예방 방법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 음주운전 금지 등 전반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있으며, 또한 음주운전 처벌 강화, 전좌석안전띠 착용 등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도 병행 홍보하고 있다.
송승현 김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노인층, 특히 보행자가 안전한 김제만들기 위해 2019년 한해 다각적인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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