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화산지구대, 공동체 치안활동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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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화산지구대, 공동체 치안활동 주력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9.02.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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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경찰연합회원과 간담회 및 야간 합동순찰 실시-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 화산지구대(대장 김기홍)는 지난 14일 시민경찰연합회원들과 지역치안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범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순찰을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경찰 활동사항과 여성 대상 범죄, 절도 및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 및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는 등 방범대원들과 각종 범죄예방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를 마치고 지구대와 자율방범대원들은 중화산동 유흥가 주변 모텔촌 및 공원, 주택밀집지역, 절도·폭력·성범죄·청소년비행 우려장소 등을 중심으로 강력한 순찰활동을 통해 사전 범죄예방에 주력했다.
김기홍 지구대장은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순찰을 실시하고 더 나은 지역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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