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화산지구대, 취약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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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화산지구대, 취약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 김대수 기자
  • 승인 2019.02.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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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최종문) 화산지구대(대장 김기홍)가 2월부터 탄력순찰지점 6개소 대상으로 하루 2회 이상 거점순찰을 돌며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탄력순찰은 공원, 주택가, 우범지역 등 주민 요청과 신고다발지점으로 도보순찰을 병행하며 지역 주민과 자연스럽게 대면해 절도·성범죄·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 및 대처요령이 담긴 전단지를 배부하고 있다. 탄력순찰 희망선택 장소는 온라인 ‘순찰신문고’ 홈페이지(patrol.police.go.kr)로 신청하거나, 주변 경찰관에게 순찰희망 장소를 알려주면 된다.김기홍 지구대장은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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