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 전달… 2017년부터 꾸준
완주군 구이면에 소재한 대정축산부산물(대표 이형기)이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한다.
22일 대정축산부산물은 구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힘내자! 새학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대정축산부산물은 새 학기를 맞아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는 모범 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 총 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대정축산부산물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초중학생 30명에게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청소년 인재 육성과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오인석 구이면장은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